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(본부장 유재복)는 16일 사랑과 정성으로 기부된 목도리를 제주영락종합사회 복지관에 전달했다.
공항공사는 지난해 12월부터 평창동계 스페셜 올림픽에 대비해 'Be a fan' 캠페인을 실시하고 목도리와 후원금 등을 기부 받아왔다.
유재복 제주지역본부장은 "대회 후원을 계기로 지적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"고 밝혔다. <2013년 1월 7일, 제주의소리>